영화의 날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무비데이였습니다.

각 층에서 어르신들께서 영화 **수상한 그녀**를 시청하셨습니다.

*수상한 그녀*는 욕쟁이 70대 할머니 오말순이 우연히 ‘청춘 사진관’에서 영정사진을 찍고 20살 꽃처녀 ‘오두리’로 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젊음을 되찾은 그녀가 노래, 사랑, 가족을 통해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코미디 영화입니다.

어르신들께 영화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고, 간식도 드시며 재밌게 보셨습니다.

영화를 보시며 "우리에게도 청춘 사진관이 있다면..."하고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내일도 오늘처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