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 불긋.
엘림요양원에 예쁜 단풍이 물들었어요~^^
오늘은 환경판에 꾸밀 소원나무 글쓰기를 했는데요.
우리 어르신들의 다양한 소원들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역시나 자식 걱정, 자식 사랑이 먼저이시네요.
우리 어르신들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들 건강, 딸 건강, 남과 함께 평화롭게 건강하게 해 주세요."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온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주세요!"
"밥 잘 먹게 해주세요."
"언제나 낮은 곳에 임하게 하옵소서."
"안 아프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 주세요."
"우리 아이들 모두 평안하기를"
"우리 선생님들 부자되기 바랍니다."
"밥 잘 먹고 잘 지내는 것!"
"미라가 더 부자가 되면 좋겠다."
"우리 막내딸 덜 바빠져서 같이 영화도 보고 놀러 다녔음 좋겠다~"
"울 자식들 돈 많이 벌게 해 주세요."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내가 더 건강해지면 좋겠다."
"우리 아들이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자식들 잘 되게 해주세요."
"집안의 행복. 웃음이 가득한 기쁨의 공간"
"엘림요양원이 부자되게 해주세요."
"아들 장가가게 해주세요."
"김봉조어르신 쾌유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