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요리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미니김밥 만들기를 했는데요. 정성스레 김밥 재료를 넣어 김밥을 마셨는데요. 소싯적에 많이들 말아 보셨다며 재밌어 하셨어요. ^^

날이 궂어 평소보다 참여율이 저조했는데요. 

맛있는 건 나눠 먹어야 하잖아요~ 

일반식 드시는 어르신들은 생활실로 찾아가서 우엉차와 함께 나눠 드렸어요. 

직접 말은 김밥을 나눠 주신 우리 어르신들 최고~!!